홍성군, 저소득층 난방공사 목표 108% 초과 달성
홍성군청 홍성군이 2024년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개선 난방 사업에서 당초 목표를 크게 상회하는 성과를 거뒀다.
충남 15개 시군 중 가장 많은 150가구가 배정된 가운데, 최종 162가구를 등록하여 목표 대비 108%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에너지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가구당 최대 330만원까지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단열 및 창호공사 ▲바닥공사 ▲보일러 설치 공사 등을 통해 자부담이 없이 저소득층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