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와 중국이 최근 러시아에서 열린 브릭스(BRICS) 정상회의를 계기로 관계 개선에 나서기로 한 가운데 국경분쟁지역에서 양국 군 병력을 철수하기 시작했다고 인도 일간 타임스오브인디아(TOI)가 25일(현지시간) 전했다.
양국 군은 병력과 시설물 철수 이후 순찰을 하게 된다고 TOI는 전했다.
몽둥이 충돌 이후 인도는 대(對)중국 협력 프로젝트를 중단하고 샤오미 등 중국 기업에 제재를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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