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말레이시아 소재 합성고무 생산 회사인 LUSR를 청산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LUSR 청산은 롯데케미칼 전략 방향에 따라 비핵심사업으로 판단돼 이뤄졌다.
이훈기 롯데케미칼 총괄대표는 "LUSR 청산은 재무건전성 회복과 사업포트폴리오 변화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경영전략 방향에 맞춰 변화하는 시장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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