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무악동 주취해소센터 조성 '결사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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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무악동 주취해소센터 조성 '결사 반대'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23일 무악동주민센터에서 서울시의 일방적인 주취해소센터 조성 추진에 반대하는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의 공식 입장 발표를 촉구했다.

서울의 경우, 국립의료원과 적십자병원을 포함한 총 4곳의 주취자 응급의료센터를 그대로 운영하고 있으나 내년 초를 목표로 주취해소센터 추가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

정문헌 구청장은 “유흥가가 아니라 조용한 주거지 한가운데 주취해소센터를 설치하면 이송에 따른 기동력 저하, 행정력 낭비는 물론이고 주민 치안 불안이 심각히 우려된다.무엇보다 인근에 어린이집부터 고등학교까지 여러 교육시설이 다수 분포해 있다는 점도 반드시 고려돼야 한다”라며 “서울시는 사안의 심각성을 직시하고 일방적인 사업 추진을 당장 중단하길 바란다.종로구는 이 문제에 사활을 걸고 주민과 연대, 공동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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