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자동차부품 공장 화재로 현대차 일부 생산 차질 예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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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자동차부품 공장 화재로 현대차 일부 생산 차질 예상(종합)

25일 오전 5시 6분께 울산 남구 용연공단 내 한 자동차부품업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공장 1개 동(8천628㎡)이 대부분 불에 탔으며, 내부 생산설비와 직원 체력단련실 등도 피해를 봤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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