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공천개입' 설전…野 "봐주기 수사" vs 檢 "절차대로"[2024국감]
검찰의 이른바 ‘명태균 공천 개입 의혹’ 수사를 두고 야당과 검찰총장이 기싸움을 벌였다.
야당은 검찰이 봐주기 수사를 하고 있다며 비난했고, 심우정 검찰총장은 절차에 따르고 있다며 맞받아쳤다.
이날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은 명씨의 공천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을 향해 날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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