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힝야족 난민 약 300명을 태우고 방글라데시 난민촌에서 출발한 목선 2척이 잇따라 인도네시아 섬에 도착했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수마트라섬 최북단 아체주 앞바다에 로힝야족 난민 약 150명을 태운 목선 한 척이 다다랐다.
UNHCR에 따르면 지난해 바다로 나선 로힝야족 난민은 약 4천500명으로, 이 중 약 600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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