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음주운전… '장군의 아들' 박상민, 징역 6월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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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음주운전… '장군의 아들' 박상민, 징역 6월 구형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영화 '장군의 아들' 주연배우 박상민에게 검찰이 징역형의 실형을 구형했다.

박씨는 지난 5월19일 오전 경기 과천지역 소재 술집에서 지인과 함께 술을 마신 뒤 만취 상태에서 자신의 도요타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2011년 서울 강남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고, 이보다 앞선 1997년에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음주 운전 중 접촉 사고를 낸 후 달아나다 경찰에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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