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직접생산위반 등 불공정 조달행위로 적발된 21개사에 대해 10억원 상당의 부당이득금 환수를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부당이득금 환수가 결정된 21개사는 11개 품명에서 직접생산 위반, 우대가격 유지의무 위반, 계약규격 위반 등 불공정 조달행위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달청은 올해 들어 이번 환수 건을 포함해 총 56개사, 40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환수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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