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시·군 기초의회 의원들이 잇따른 범죄로 물의를 빚고 있다.
유 전 의원은 시의원으로 재직하던 지난해 12월 헤어진 여성이 다니는 직장을 찾아가 볼을 꼬집고 가슴을 밀치는 등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김석환 정읍시의원은 전기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보행자를 치고 달아나 지난 8월 열린 1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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