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이번 야간 실사격 훈련은 최근 중국의 군사훈련에 대한 '맞불' 성격의 대응이라는 분석이 나온다고 대만언론이 전했다.
중국은 지난 14일과 22일에 각각 대만을 '포위하는' 방식의 '연합 리젠(利劍·날카로운 칼)-2024B 연습'과 푸젠성 핑탄현 뉴산섬에서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핑탄현은 대만과는 불과 135㎞ 떨어진 곳으로, 대만과 가장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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