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사 임직원 월급이 안나오는 건 광고 모델 때문? .
24일 업계와 국내 매체에 따르면 이양구 전 동성제약 대표이사는 회사 월급날인 지난 10일 임직원 조회에서 "배우 남궁민의 광고료가 이달 중순에 나가야 하기 때문에 급여 지급을 지연해야 할 것 같다.이해해달라"고 직원들에게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에 따르면 동성제약 관계자는 "이양구 전 대표이사가 직원 조회에서 해당 발언을 한 것은 사실이며, 여러가지 비용 지출이 당월에 몰리다 보니 직원들의 월급이 미뤄지게 됐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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