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시는 전일 열린 제16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성동구 마장동 457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 노후 저층 주거지를 모아 하나의 아파트 단지처럼 만드는 제도다.
이번 마장동 관리계획에 따르면 앞으로 이곳엔 총 6곳의 모아주택 사업지가 생길 예정이며, 완공 시 1,663가구(임대 503가구)가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센머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