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때문에 울고 웃던 시니어들이 사랑으로 자신을 되돌아보며 한층 더 성장했다.
정은주와 우형준이 이미 마음이 통했다고 생각한 김기만은 스스로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 미리 마음을 단념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민경희는 강진휘가 자신에게 마음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상처를 받았지만 파이널 데이트 주자로 강진휘를 선택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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