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윤,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쇼트코스 자유형 1,500m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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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윤,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쇼트코스 자유형 1,500m 완주

김채윤(16·대전체고)이 한국 여자 선수로는 최초로 쇼트코스(25m) 자유형 1,500m를 완주했다.

이날 여자 자유형 1,500m에는 5명만 출전했고, 김채윤은 1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에 따라 김채윤이 남긴 16분43초29는 쇼트코스 여자 자유형 1,500m 한국 기록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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