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환 무작정 먹으면 졸릴 수 있어요"…한의협, 수험생에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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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환 무작정 먹으면 졸릴 수 있어요"…한의협, 수험생에 당부

수능을 앞두고 긴장과 떨림을 완화하기 위해 '청심환'을 먹으려는 수험생이라면 한의사와 미리 먹는 시점을 상의하고 처방받아야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25일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에 따르면 수험생이 긴장 완화를 위해 '우황청심환'이나 '천왕보심단' 등을 무작정 구입해 수능 전날이나 당일에 복용하면 졸음 등의 부작용으로 오히려 시험을 망칠 수도 있다.

한의협은 "청심환이나 공진단은 비교적 익숙한 한약이라 수험생들이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수능 전날이나 당일 복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체질·복용량 등을 고려하지 않고 먹으면 도리어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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