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측면에 네이마르가 있는 줄 알았다." '포스트 손흥민', '17세 초신성'으로 불리는 이유가 다 있다.
왼쪽 날개인 독일 전 대표 토마스 베르너는 빅찬스미스를 두 번이나 놓치며 골결정력 논란을 해소하지 못한 반면, 오른쪽 윙어인 17세 무어는 화려한 드리블을 곧잘 펼치며 함께 뛰는 선배들의 눈을 사로잡은 것이다.
히샬리송이 베르너에게 찬스를 양보했지만 이번엔 하늘로 보내는 슈팅을 날려 골결정력이 심각한 수준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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