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은 10월 31일부터 11월 17일까지 진도개테마파크, 향토문화회관, 철마공원 일원에서 ‘2024 보배섬 국화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 행사는 화단국 11만 본을 관내 36 농가에서 위탁 생산해 전시회 규모가 작년에 비해 30% 이상 확대됐는데,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국화 재배 기술의 향상 등이 전시회 규모의 확대를 이끌었다.
진도군이 농가에 위탁 생산하고 있는 국화와 초화류는 연간 89만 본으로 전국에서 최대 규모이고, 농가의 소득향상과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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