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수 드라마 ‘전원일기’의 ‘일용엄니’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수미 (본명 김영옥)씨가 별세했다.
김 씨는 14년간 출연했던 뮤지컬 ‘친정엄마’의 출연료 미지급 문제로 소송을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김 씨는 지난 5월 피로 누적 등을 이유로 서울시 성동구 한양대병원에 입원하며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로톡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