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20%로 집계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22∼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5일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 평가율은 지난 주보다 2%포인트(P) 하락한 20%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3~2017년 북한의 3~6차 핵실험 직후에 국민들이 느낀 위협성과 비슷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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