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은 25일 "아침에 그 이야기 듣고 놀랐다"라며 "2주 전 (김수미와) 통화했고 평소와 다름없이 목소리도 좋고 같이 일하면서 건강 안 좋은 건 알았는데 곧 회복되겠지 생각했었다"라고 김수미의 사망 소식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용건은 "'회장님네 사람들' 하면서 점점 건강이 안 좋다는 것을 감으로 느꼈다"라며 "본인도 어디가 아프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김수미 씨는 상당히 많이 베풀고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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