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녀는 급기야 남편의 노트북을 열어본다.
충격에 휩싸인 사연녀는 남편에게 따져 물었지만, 남편은 "보면 모르냐.내 예술 작품들이다.내 취미가 사진찍기인 것 몰랐냐"라며 "내가 뭐 잘못했냐.그 여자들을 만지기를 했냐, 사진 찍어서 협박했냐.나 혼자 찍어서 혼자 보는데 뭐가 문제냐"라고 당당하게 답했다.
사연녀는 "(폴더에)내 사진도 있더라"라며 추궁했지만 남편은 "우리 톡방에서 네 사진이 제일 인기가 좋다.넌 내가 선택해 준 거다"라며 큰소리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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