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계열 진흥기업이 한국전력공사에서 발주한 ‘경기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를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진흥기업은 이번 공사 수주를 위해 HL D&C한라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했다.
이로써 진흥기업은 올해 공공공사 분야에서 4건의 수주 계약을 체결해 약 2000억원의 수주고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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