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데리고 옥상에 올라와 산책하도록 한 견주에 앙심을 품은 이웃이 옥상에 압정을 깔아놨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물건이 치워진 것을 확인한 A씨는 반려견과 옥상에 머무렀고 반려견의 발바닥에서 압정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A씨는 "옥상에 주로 올라가는 시간은 사람들이 활동하는 오전이고, 전 늘 6분 내외로 반려견들과 짧게 머물다 간다"며 "이전부터 다른 주민들도 반려견을 데리고 옥상에 가곤 했고, 시끄럽다기에 '목줄'까지 지참했는데 이런 일을 벌인 게 황당하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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