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업튼 전 하원의원(공화당)이 24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를 마치고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한 표를 던졌다고 밝혔다고 CNN방송이 보도했다.
역대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를 지지한 적이 없다는 밝힌 업튼 전 의원은 해리스에게 표를 던진 이유에 대해 “해리스는 국민을 통합하고, 미국 경제를 견고하게 만들고, 우리의 기본적 자유를 지키기 위해 출마했다”고 설명했다.
업튼 전 의원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15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 직후 정치가 뭔가 달라지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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