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는 천안캠퍼스 글로벌인문학부대학과 학생회관 사이 연못 광장에 실제 독도 모습을 축소한 조형물을 설치해 '독도사랑,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게 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대형 연못 광장 위에 설치된 이 조형물은 바다 위에 떠 있는 독도 모습 그대로다.
사진영상미디어전공 4학년 김예연 학생은 "민족정신이 숨 쉬는 천안의 상명대 교정에서 땅 위의 독도를 접하며, 독도로 논란을 일으켰던 일본의 억지를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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