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외도를 의심한 남편이 뒷조사했다가 예상치 못한 비밀을 듣게 됐다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결혼 3년 차인 20대 남성 A 씨는 "아내가 전업인데 얼마 전부터 오전 3~4시간씩 연락 두절된다.정확히는 운동 핑계로 외출한다.헬스장을 다니는 것도 아니고 등산이라고 말하는데 수상하다"라고 운을 뗐다.
이후 A 씨는 탐정사무소를 통해 아내가 외출하는 이유를 알아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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