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3살 늦둥이 子 두고 영정사진 준비…"1년이라도 더 살아야" (아빠는꽃중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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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3살 늦둥이 子 두고 영정사진 준비…"1년이라도 더 살아야" (아빠는꽃중년)[종합]

배우 김용건이 3년 전 영정사진을 준비한 사연을 전했다.

24일 방송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김범수가 모친과의 한복 나들이를 하며 사진을 남긴 일상이 전해졌다.

어머니가 지난 번에 '혹시 무슨 일이 생겼을 때 사진 쓸만한 것이 없는 것 같다'고 하시면서 본인이 직접 영정사진을 준비하셨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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