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김천으로 '아주 史적인 여행'을 떠난다.
사명대사가 출가하게 된 비범한 설화와 1600년 역사의 직지사의 보물 같은 이야기들을 만나본다.
굴곡진 삶 끝에 최송설당은 당대 민족지도자들의 조언으로 전 재산을 김천의 인재 양성을 위해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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