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팬 관심을 가장 많이 받은 경주마는 서울불청객이었다.
기록은 1분13초08.캡틴피케이는 루키 스테이크 서울에서 기록한 종전 1200m 최고 기록을 0.1초 앞당겼다.
김정준 기수는 경주 뒤 "루키 스테이크스 서울에 이어 농협중앙회장배까지 연달아 우승했다.믿고 따라와 준 캡틴피케이에게 고마운 마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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