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BIAF’ 개막…국내외 작품 122편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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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BIAF’ 개막…국내외 작품 122편 상영

개막식에는 홍보대사 솔라를 비롯해 ‘미녀와 야수’, ‘알라딘’, ‘라이온킹’, ‘포카혼타스’를 그린 캐릭터 애니메이터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한 라울 가르시아 감독, BIAF2024 공로상 수상자 ‘먼나라 이웃나라’ 만화가 이원복 교수, ‘마크로스’ 시리즈 오리지널 크리에이터 멤버 카와모리 쇼지, 심사위원 장원영 배우, 윤상, 러블리즈 류수정 등 국내외 거장 애니메이션 감독 및 게스트들이 참석해 개막식을 빛낼 예정이다.

BIAF2024 개막식은 이날 오후 6시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에 진행된다.

개막식 후에는 개막작 ‘연의 편지’가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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