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발표한 ‘2023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3개월을 초과해 국내에 장기 거주한 외국인주민 수는 통계가 처음 발표된 이후 역대 최다 기록인 245만9542명이었다.
시도별로는 서울을 제외한 모든 광역자치단체에서 외국인주민 수가 지난해 통계 대비 7%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주민 증가에 따라 이주배경학생이 전교생의 30% 이상인 ‘밀집학교’ 비율도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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