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날', 엇갈린 여야 대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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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날', 엇갈린 여야 대표 목소리

여야 대표가 '독도의 날'을 맞아 서로 다른 입장을 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일본 정치인들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정부를 각각 비판했다.

이 대표도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제정일 10월 25일 오늘이 바로 그 독도의 날"이라며 "칙령은 독도가 울릉군에 소속된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명확하게 공포한 법령"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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