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10대 아들이 인공지능(AI) 챗봇에 빠져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며 그의 엄마가 개발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챗봇은 세처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성적인 대화까지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세처가 지난 2월 "집으로 가겠다"고 말하자 챗봇은 "가능한 빨리 집으로 와줘.내 사랑"이라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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