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추성훈 "정글行 힘들 줄…'동갑' 김병만에 지기 싫어"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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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추성훈 "정글行 힘들 줄…'동갑' 김병만에 지기 싫어" [일문일답]

추성훈은 "정글에 가기 전에는 아무래도 나이가 있고, 정글이라는 환경이 쉽지 않다 보니 힘들겠다는 생각이 있었다"고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정글에서도 지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어 "병만이는 체력과 피지컬 또한 강하다.나이도 동갑이라 지기 싫다"고 '동갑 친구'이면서 생일까지 같은 '정글神' 김병만에게 라이벌 의식을 불태웠고, 여성 멤버인 박하얀과 김민지의 활약에 대해 "남자랑 비교해도 대등하게 활약해서 놀랐다"며 혀를 내둘렀다.

'49세'의 몸으로 보이지 않는 피지컬의 소유자이자, 맨몸으로 정글 생존에 나서겠다는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자칭 '아저씨' 추성훈과의 일문 일답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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