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가 재학생은 물론 부속기관 교육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독서와 자기계발, 문화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이색 도서관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5일 전했다.
한기대는 '프로갓생러 마켓' 도서전을 통해 생산성 향상, 자산 관리, 건강관리, 자기계발, 시간 관리 등 5개의 주제를 중심으로 총 300여권의 도서를 전시한다.
유길상 총장은 "이번 도서관 박람회는 ESG 경영전략을 반영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친환경 부스로 운영하는 특징이 있다"며 "단순한 독서 행사를 넘어 학생의 올바른 성장과 더불어 도서관 문화에 대한 대학과 지역사회 간 협력과 소통을 활성화하는 새로운 운영 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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