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이 국가보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가보훈부가 승격한 지난해 독립유공자 포상 건수는 최근 5년 사이 최저치를 보였다.
이에 더해 유동수 의원은 외부 기관의 독립운동가 발굴 노력에도 국가보훈부의 완고한 포상 기준으로 인해 새롭게 파악된 독립운동가들이 포상대상에서 제외되고 있고도 지적했다.
이어 “국가보훈부는 국가가 독립운동가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끝까지 책임질 수 있도록 독립유공자 포상 확대에 힘써야 한다”며 “문서와 기록에만 의존하는 소극적 행정에서 벗어나 유연한 선정 기준을 마련해 독립유공자 발굴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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