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의사 커뮤니티 게시판에 자신을 비방하는 글을 올린 의사 회원에게 합의금 1억원을 요구했다.
25일 뉴시스에 따르면 의협은 지난 7월 한 의사 커뮤니티 익명 게시판에 '임 회장이 전공의 지원금 4억원을 슈킹(남의 돈을 가로챈다는 의미의 속어)했다'는 등 허위 비방글이 게재됐다.
A씨는 지난 10일 의협을 찾아 임 회장에게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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