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전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30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에는 홍삼, 홍삼오일 및 흑삼 등 다양한 인삼관련 연구를 선도적으로 수행해 왔으며 홍삼오일의 간보호, 항염증, 암예방 작용기전과 안전성, 발모촉진 및 피부보호 작용기전의 연구를 활발히 하여 타 연구자들의 후속 연구를 촉발하는 등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의 시상은 오뚜기함태호재단 박기문 이사가 상패와 부상 30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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