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이 총재는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국제금융협회(IIF) 콘퍼런스의 대담자로 참석해 "어제 3분기 GDP 지표가 나왔는데 수출이 예상보다 좀 더 부진해 11월에는 성장률을 다시 검토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3분기에 다시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섰지만, 한은의 8월 전망치(0.5%)보다 0.4%포인트 낮았다.
이 총재는 "올해 성장률을 2.4%, 내년 성장률을 2.1%로 예상하고 있었다"며 "다음 달에는 성장률을 다시 살펴봐야 할 것인데 위험은 하방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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