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선수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의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 등판 가능성은 있을까.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물어봐 주셔서 감사하다.그럴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다.
투수와 타자가 모두 가능한 '이도류'인 오타니는 LA 에인절스 소속이던 지난해 9월, 팔꿈치 수술을 받은 이후 공식전 투구를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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