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풍력 경쟁입찰은 로드맵에서 제시한 입찰물량 수준과 입찰수요를 반영한 결과 올해 1800MW 내외(육상 300MW, 해상 1500MW)를 선정한다.
태양광 경쟁입찰은 1000MW 이내로 선정하며 상한가격은 최근 입찰 경쟁률, REC 현물시장과의 가격 격차 등을 고려해 지난해(15만3494원/MWh) 대비 15만7307원/MWh으로 상향했다.
특히 제조 과정에서 탄소를 적게 배출하는 저탄소 태양광 모듈 사용을 촉진 시키기 위해 우대가격을 처음 도입, 제품별 비용격차를 계약가격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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