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선영·이세영 울고 난리vs라미란·이주빈 이해 불가, 감성 충돌 (텐트밖)[TV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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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이세영 울고 난리vs라미란·이주빈 이해 불가, 감성 충돌 (텐트밖)[TV종합]

24일 방송된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 2회에서는 아드리아해의 진주 ‘폴리냐노아마레’의 진면목을 제대로 탐험하며 유럽 캠핑의 매력에 스며든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동상 앞에 도착한 4인방은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볼라레’를 부르기 시작했고, 이에 외국인들이 떼창으로 호응하며 훈훈한 대통합의 장이 펼쳐졌다 폴리냐노아마레의 매력에 푹 빠진 멤버들은 유럽 바다수영의 로망을 실현한 데 이어 카약을 타고 해안 동굴 탐험에 나서기로 했다.

라미란과 이세영 그리고 곽선영과 이주빈이 2인으로 조를 이룬 가운데 카약을 타기 전 긴장한 모습을 보였던 곽선영은 노를 잡자마자 돌변한 눈빛으로 금세 노 젓기를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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