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2천828억원 규모의 분당복합화력발전소 현대화사업 1블록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DL이앤씨는 이를 발판으로 앞으로 발주될 2블록 공사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재호 DL이앤씨 플랜트사업본부장은 "세계적인 전력수요 상승으로 국내외에서 발전소 공사 발주가 이어지고 있어 발전 부문 수주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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