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추락·저임금 등을 이유로 임용 후 1년 이내에 교단을 떠나는 새내기 교사가 최근 5년간 43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중학교 교사 128명(29.6%), 고등학교 교사 126명(29.0%)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갈수록 심화하는 교직 기피·이탈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저연차 교사의 정근수당을 대폭 인상하는 등 획기적 처우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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