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사실은"...새끼 고양이 아래턱 부순 남성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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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사실은"...새끼 고양이 아래턱 부순 남성의 정체

6개월 된 새끼 고양이를 3시간 동안 무차별 폭행해 영구장애를 입힌 남성이 한 동물보호단체에 의해 고발됐다.

한 남성이 고양이 ‘명숙이’를 학대하는 장면 (사진=동물권행동 카라) 동물권행동 카라는 부산 사하구 하단동의 한 배달대행업체 사무실 안에서 고양이 ‘명숙이’를 학대한 혐의(동물 학대)로 남성 A씨를 사하경찰서에 고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카라 측은 “명숙이는 온 힘을 다해 도망 다녔지만 학대자는 명숙이를 집요하게 따라다니며 포획했다.심지어 명숙이가 좋아하던 장난감까지 이용해 숨어 있던 명숙이를 유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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