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들에게 치킨으로 감사 인사를 건넨 한 시민의 사연이 전해졌다.
소방 공무원이라고 밝힌 글쓴이 A씨는 "저녁쯤 배달 오토바이 한 대가 소방서 주차장에 들어섰다"며 "기사님이 치킨을 사무실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말도 없이 자리를 뜨려 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치킨을 먹고 난 후 밤샘 작업도 거뜬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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