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병원 입원했어야"…알코올 의존증 심각성 모르는 남편에 일침 (이혼숙려캠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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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병원 입원했어야"…알코올 의존증 심각성 모르는 남편에 일침 (이혼숙려캠프)[종합]

'이혼숙려캠프'에서 박하선이 심각한 알코올 문제를 겪는 사연자 남편에게 일침을 가했다.

24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술에 의존하며 지인들의 술값까지 전부 계산하고 외박까지 습관이 된 남편과, 그런 남편을 믿지 못하는 아내의 가사조사가 진행됐다.

남편은 영상 속 본인의 모습을 보고 마침내 문제를 인식한 듯 캠프에 열심히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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