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하는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 15회에서는 정대세가 일본 출장을 떠나 스케줄을 소화한 뒤, 본가가 있는 나고야를 방문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강렬한 핑크빛(?) 비주얼과는 달리 차분한 말투로 조언을 해주는 친형의 모습에 덩달아 위로받은 MC 오윤아와 양소영 변호사는 “진짜 감동이다!”라고 입을 모으더니, “저희도 (친형이 신고 있는) 핑크색 운동화 사고 싶다”라며 정대세 친형앓이(?)를 한다.
일본 본가로 향한 정대세의 이야기는 27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한 번쯤 이혼할 결심’ 1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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