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창립 100주년 맞아 취약계층에 이동차량 14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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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창립 100주년 맞아 취약계층에 이동차량 14대 지원

하이트진로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취약계층 이동 편의를 위한 이동차량 14대를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2015년부터 시작된 이동차량 지원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전국 80곳 사회복지기관에 총 80대의 차량을 지원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하이트진로 100주년을 맞아 거동이 불편한 우리 이웃들의 이동 편의성을 보장하고자 승합차를 신규 지원하고 휠체어 리프트 개조 차량을 늘리는 등 지원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100년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다양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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